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사용한 아이오닉5가 인기를 끌면서, 다음 모델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전세계 자동차 시장이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전환하는 시기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앞으로 출시될 아이오닉 6와 아이오닉7에 대해서 많은 정보들이 나오고 있다. 출시일과 디자인 , 스펙등에 대해서 살펴 본다.
- 현대차 아이오닉
- 아이오닉7 예상 디자인
- 아이오닉7 스펙 정보
- 아이오닉7 출시 예정일
- 아이오닉7 예상 판매 가격
현대차 아이오닉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은 미래 지향적인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현대자동차의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브랜드이다. 초기 아이오닉 모델은 파일럿 개념으로 많은 인기를 얻지 못했지만, 아이오닉5부터 적용된 현대차의 전기자동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개발하여, 효율적인 내부 공간과 성능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아래의 사진에서 알수 있듯이, 바닥에 배터리를 배치하고 후륜구동을 기본으로 뒷편에 자동차의 엔진인 모터가 자리잡고 있다. 4륜으로 적용되는 모델은 전면부에 모터를 추가하여, 앞뒤로 모터가 배치되어 더욱 강력한 힘을 내는 구조가 된다.
아이오닉7 예상 디자인
아이오닉7의 공개전인 예상 디자인을 살펴보면, 거대함과 웅장함이 느껴진다. 얼핏 보면, 미국의 대형 SUV를 연상하게 한다. 특히 캐딜락 SUV가 바로 연상이 되는 디자인이다. 전면부 그릴 부분의 LED램프가 눈에 띄는 디자인이다.
전면부의 모습은 아래의 사진과 같은 기존의 현대차의 대형 펠리세이드와는 다른 모습으로 출시가 예상 된다.
아이오닉7의 후면부의 디자인을 보면, 더욱 수입산 대형 SUV의 모습과 닮아 있음을 알수 있다. 눈에 띄는 것은 휠의 디자인이 기존의 아이오닉5와 같은 모습으로 보인다. 해당 휠은 20인치 사이즈 이다.
아이오닉7 스펙 정보
아이오닉7의 예상 스펙을 살펴보면, 모터는 기존의 아이오닉5와 동일한 모터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전기차의 특성상 변속기 보다는 배터리 용량이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아이오닉7의 배터리 용량은 기존 모델인 5보다 늘어난 100Kw의 배터리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아이오닉5의 72.6kw의 용량으로 420km를 주행가능 한 것을 감안하면, 차제의 무게가 늘어남에 따라 주행거리는 현재의 배터리를 기준으로 한다면, 450km전후로 조금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개발중인 전고체 배터리의 적용은 다음으로 미루어야 하며, 최근 하이니켈의 적용으로 배터리의 효율이 개선되고 있어, 기존의 모델보다 더 많은 주행거리도 가능할 것으로도 기대가 된다.
아이오닉7 출시 예정일
아이오닉5의 다음 모델은 아이오닉6의 출시가 확정이 되어, 충청북도 아산의 공장에서 생산 준비중이다. 2022년 상반기에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아이오닉6는 세단 형태의로 출시가 된다.
다음 모델인 아이오닉7의 출시 가능일은 2024년이다. 기존 모델대비 커지는 차체등을 감안한다면, 생산라인 구축과 개발 사양 확정이 일정 시간이 필요하므로, 그전에 출시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아이오닉7 예상 판매 가격
아이오닉7의 판매가는 7천만원 부터 예상 된다. 전기차의 보조금이 최근 감소 하고 있는 상황으로 2021년 기준 서울시의 전기차 보조금을 보면, 아이오닉5의 경우 정부 지원금 800만원과 지자체 보조금 200만원으로 모두 합치면, 1,000만원이다.
아이오닉7의 보조금은 이보다 대폭 감소되는 것으로 보인다. 전기차 100% 보조금의 기준인 6천만원을 넘어가는 가격으로 출시가 될 것으로 보여, 실제 보조금은 500만원 정도로 예상 되므로, 7천만원의 차량 값을 감안한다면, 6천만원 대에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제네시스 GV80의 가격과 비슷한 시작가를 나타내므로 가격 정책면에서, 앞으로의 움직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현대 경차 캐스퍼 가격 1200만원~ 1,500만원 ! (0) | 2021.09.03 |
|---|
